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를 맞아 올해 우리 회사의 운영 표어를 발표합니다. 올해 우리 회사의 운영 표어는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에게 기쁨이 따르는 한 해>입니다.
영어로는 Think Aligned, Joy Defined 입니다. (AI번역)
여기에는 두 가지 핵심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 우리는 ‘생각하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우리 회사는 Seven Habits와 Good To
Great라는 세계적인 경영철학서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생각의 체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 책들에 담긴 철학은 우리 회사를 지탱하는 정신이 되고 있으며, 그래서
미래지향적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전한 방식으로 이러한 생각을 발전시키고 구현하는데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그 생각에 함께하는 사람에게 기쁨과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현재 글로벌 환경과 국내 환경은 엄청난 소용돌이 속을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을 모으고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따라서 회사의 비전과 방향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자기 일로 받아들이며, 같은 방향을 보고 움직이는 분들께는 반드시 성과와 보상, 그리고
일하는 보람으로 답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특별히 방향이 맞는 노력, 의미를 이해한 실행, 팀과 함께하는 판단을 중요하게 보겠습니다.
생각 없이 바쁜 조직이 아니라, 생각을 공유하고 판단의 기준을 맞추는
조직이 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과 질문, 문제의식이 회사의 자산입니다. 침묵보다 질문을, 관성보다 고민을,
개인의 판단보다 팀의 생각을 존중하겠습니다.
올해는 말띠의 해입니다. 그냥 말띠 해가 아니라 적토마의 해라고 부릅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대단한 홍보 마인드가 브랜딩을 잘 해서 평범한 시간의 흐름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창조적인 홍보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적토마는 삼국지에 나오는 하루에 천리길을 달린다는 전설의 말 이름입니다. 빠르기만
한 말이 아니라, 방향을 알고 달리는 말입니다.
저는 적토마가 Good to Great에 나오는 Great Leader와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Great Leader의 특성은 겸손(humility)과 의지(willpower)입니다.
겸손하면 약해 보이고, 의지가 강하면 독해 보이기지만, 이 두가지 특성이 결합될 때 위대한 리더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조합이 가장 잘 드러나는 상징이 바로 적토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적토마는 스스로 앞에 나서지 않습니다.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공을 차지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한 번 방향이 정해지면, 끝까지 달립니다. 멈추지
않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겸손이고, Willpower 입니다.
올해 우리가 추구하는 리더의 모습이 바로 적토마와 같은 Great Leader인 것입니다.
큰소리 내는 사람이 아니라 방향을 이해하는 사람, 혼자 앞서 가는
사람이 아니라 같은 생각으로 함께 달리는 사람입니다.
적토마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적토마가 되어 우리 시간 앞에 놓이 거대한 파도를 통과해 가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도 회사 대표로서 생각을 함께 하는 사람에게 큰 기쁨을 드리는 그러한 한해가 되도록 적토마처럼 달려가겠습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